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22년]] [[6월]] 하순 이후 [[중부지방]][*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, [[강원도]], [[충청도]]]에서 발생한 폭우 사태를 주로 서술하는 문서다. [[기상청]]은 원래 [[https://www.nbntv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76721|올해 7월과 8월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비슷하거나 적다는 예측]]을 했다고 보도되었는데, 이것은 '3개월 전망'이라는 확률로 나타낸 예보를 다소 심하게 해석한 경우다. '적다'가 아니라, '적을 수도 있다'가 기사의 내용이고, [[7월]]을 포함한 '전국'의 강수량을 예측하였기 때문에 남부지방까지 포함하면 완벽하게 맞추지는 못했지만, 크게는 다른 것은 아니다. 이러한 상황에 [[한반도]] 전역에서 상당히 불안정한 기후들이 나타났다. [[8월 8일]] 15시를 기점으로 하여 중부지역에서도 [[영동]]은 강풍 주의보가 발령되었고,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과 [[영서]]지역은 호우 특보가, [[경상도]]와 [[전라도]]는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등 [[대한민국]] 내에서 같은 시간에 육지에서 무려 3개의 기상청 특보가 발령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였다.[* 물론 겨울철 한파때는 한파+건조+대설+강풍+풍랑으로 5개, 육상만 포함해도 4개나 발효되긴 하나, 여름은 다르다.] [[https://www.kukinews.com/newsView/kuk202208080167|#]] [[북한]]이 위치한 북부지역의 경우, 중부지방에 폭우 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하루 이틀 차이로 [[대동강]]이 범람하여 [[https://www.voakorea.com/a/6692836.html|#]][* 폭우가 [[북한]]에는 내리지 않고 중부지방에만 내린다는 주장이 있는데, 사실이 아니다. [[임진강]]에 북한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시체가 떠밀려 내려오던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는 추정이 있다.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512918|#]]] [[평양]]에도 [[6월 29일]][* [[6월 26일]]에도 시간당 50~60mm의 폭우가 내렸다. [[https://www.dnews.co.kr/uhtml/view.jsp?idxno=202206262042569340306|#]] [[사리원시]]도 시간당 50mm를 넘겼다.], 8월 8일 침수 피해가 있었고, [[8월]] [[평안북도]] 정주에서는 200mm가 넘는 엄청난 폭우가 내렸다. 그 이전은 더 심하여 6월 말 [[남포시|남포]]에는 300mm가 넘는 비가 오기도 했고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806609|#]]; [[풍계리 핵실험장]]에 산사태가 일어난 것이 확인되어, 7차 핵실험이 늦추어졌다는 해석도 있다. 게다가 이 해 남부는 폭우가 적어서 전국적으로는 오히려 평년보다 적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